밀크의 추모 공간
밀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E-3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밀크 · 1살
2020.12.31 — 2022.09.30
아이에게 남긴 편지
우리 너무 사랑스러운 밀크야 안녕, 누나가 우리 밀크가 떠나는날에 같이 못 있어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얼마나 아팠을까 계속 스트레스 주고 괴롭혀서 미안해 이런말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나봐 인생에서 직접 키워보는 것도 처음이고 그냥 너가 너무 작아서 신기했나봐 그게 아직도 후회돼.. 그때 그냥 너를 안 데리고 왔었다면 넌 좀 더 살수있었을까? 우리 밀크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고 사랑해 진짜진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