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땅콩의 추모 공간

땅콩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AR-14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땅콩 · 6살

2019.12.25 — 2026.06.14

땅콩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땅콩아.. 6살 밖에 되지 않은 너를 떠나보낼 때 누나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 무지게별에서는 안 아프게 잘 뛰어놀고 있는 거지? 울 애기콩 낯가려서 친구들은 잘 사겼을지 걱정되네 콩아 누나가 정말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이제 너를 다시는 만질 수 없고 네 꼬순내를 맡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 당장이라도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은데 왜 꿈에도 잘 안 나와주는 거야.. 꿈에서 누나랑 놀자 콩아 엄마는 아직도 너 생각하면서 구운계란을 만드셔 더 많이 줬어야 되는데.. 나중에 누나랑 같이 꼭 나눠먹자 평생 내 옆에 있을 것 같았는데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잘 지내고 있어 아프지 마 그리고 거기서 누나 잘 지켜봐줘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